남산칼럼
한낮의 묵상 1288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네 머리에 부으셨으니
2020-12-19 10:43:36
정충영
조회수 243
한낮의 묵상 1288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네 머리에 부으셨으니
시 23;;5-7
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
선한 목자의 인도함을 받던 어린 양은 푸른 밭 잔잔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았지만 가는 길에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도 지났자만 드디어 목자의 초대를 받습니다. 그 자리에는 엎디어 꿀어 앉아 목숨을 구하는 원수들 앞에서 소리를 환호하며 진수성찬을 먹고 마시며 한편으로는 와족아러는 표시로 머리에 기름을 부릅니다. 이 얼마나 대조적인지요.
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을 따르는자가 누릴 기쁨을 감사하며 노래합니다.할렐루야!
-영어로 해 봅시다
5.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. You anoint my head with oil; my cup overflows.
6.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,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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